[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로 베트남을 흔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4회에서는 주현미, 장윤정이 두 번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김연자는 큰절을 올린 후 트레이드 마크인 망토 돌리기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김연자는 '10분 내로'를 무대를 달군 후 관객에게 "제 노래 중에서 뭘 부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관객은 한마음으로 "아모르파티"라고 외쳤다.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를 부르기 시작하자 관객은 하나둘 일어나 춤을 추었다. 정용화, 붐은 물론 트롯신들도 함께 즐긴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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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