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아이돌 필수 애교송이 된 자작곡 ‘얌얌송’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힌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다이어트 최고수라 불리는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 김빈우를 비롯해 스페셜 MC로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마이걸 효정은 차은우, SF로운, 레드벨벳 아이린 등 수많은 아이돌이 따라한 애교송 ‘얌얌송’의 원작자로 그동안 벌어들인 저작권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연습생 시절 막말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연습생 시절 이전 소속사 관계자에게 대뜸 “아줌마 같다”는 막말을 들은 후 독하게 다이어트에 돌입, 다이어트 성공 후 지금의 소속사로 들어와 오마이걸로 데뷔한 전말을 공개해 현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 효정은 19금 댄스도 전체관람가로 만드는 건전 섹시 댄스 개인기는 물론, 아이돌만의 다이어트 노하우와 연습생시절부터 갈고 닦은 몸무게가 3kg 적게 나오는 귀여운 꼼수까지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