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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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이계인, 최근 척수 수술…전신 마비 올 뻔한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20.03.24 16:02 / 기사수정 2020.03.24 16: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계인이 척수 수술을 받은 경험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생방송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이계인이 출연해 작년 10월 척수가 눌려 수술을 받은 사실과 심경을 공개한다.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던 이계인은 과거 거친 역할을 여러 번 맡으며 몸이 망가지게 됐다고 전한다. 심지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까지 당했지만 젊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넘어갔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점점 나빠지는 건강으로 인해 지난해에 받았던 정밀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척수가 눌려 당장 수술을 받지 않으면 전신 마비가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계인은 4년간 키웠던 반려견 진상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돼 다른 곳에 입양 보내며 가슴 아파했던 사연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복한 아침’은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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