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혜경이 그래미 어워드 수상 46명의 아티스트들의 보컬 코치로 유명한 브렛 매닝(Brett Manning)에게 극찬 받았다.
박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렛 매닝과 함께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브렛 매닝은 박혜경에게 다양한 보컬 스킬을 가르치다가 노래를 불러보라고 시켰다. 박혜경은 자신의 히트곡 '레인(rain)'을 열창했다.
박혜경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던 브렛 매닝은 노래가 다 끝나자 "사랑에 빠졌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이 연습할 때 평소보다 더 잘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최고의 사람은 연습과 상관없이 잘한다. 박혜경은 연습이 엄청 돼있고 노래가 또 다른 레벨"이라며 "노래를 시작하는데 마치 자신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 정말 놀랍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혜경 신곡 '레인보우'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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