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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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혜리, 문세윤 '받쓰 공동 1위'에 충격 "자존심 너무 상해"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3.22 06:50 / 기사수정 2020.03.22 01: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리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는 홍진경,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받아쓰기 문제는 윤시내 '열애'가 출제됐다. 문제 구간은 내레이션에 가까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문세윤이 원샷의 주인공으로 잡혔다. 붐은 "놀라운 결과다. 받쓰 원샷의 주인공 오늘부로 문세윤이 1위로 등극했다"고 외쳤다.

이어 "키, 혜리, 세윤 공동 1위다"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공동이냐. 단독이 아니냐"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반면 혜리는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면서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혜리는 "오늘 잡겠다.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가겠다. 자존심이 상해서 안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문세윤은 "펜이나 잡고 정리나 잘해"라고 일침을 가해 혜리의 승부욕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출연진들은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맞대결을 지켜보며 앞으로 펼칠 승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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