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잔 로댕이 머리 생겼지요 대머리 독수리 잠시만 안녕 ..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의 딸 로아가 양갈래 가발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로아의 오동통한 볼과 깜찍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안소미는 "흐아 우려하던 일이 그만.. 로댕이 어린이집도 휴원.. 오마이갓 안 되겠다 로댕아 엄마랑 책 읽고 놀자"라며 "엄마는 솔직히 책 싫어했는데.. 로댕이는 책을 엄청 좋아해요... 울 로댕이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 다 해~!! 요즘 아이들 책 신기하게 잘 나오네요.. 로댕이 아가 때는 #두두스토리 로 잘 놀았는데!! 엄마, 아빠의 새로운 선물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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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