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23
경제

영실업, 애착 인형으로 활용 가능한 ‘킨디키즈 4종’ 선보여

기사입력 2020.03.18 14: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17일, 4인 4색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아낸 ‘킨디키즈 스낵타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킨디키즈 스낵타임’ 4종은 마샤멜로(음료와 케이크팝), 도나티나(시리얼), 페파민트(아이스크림), 제시케이크(마법의 가루와 컵케이크) 등 4개의 캐릭터별로 각각 다른 디저트 소품을 포함하고 있어 음식 먹는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머리가 큰 인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영유아들의 애착 인형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좌, 우, 위, 아래로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버블헤드’ 형태를 하고 있어 인형을 움직일 때마다 머리가 흔들거리는 특징이 있다. 옷과 신발을 갈아입힐 수 있어 아이들이 직접 인형을 예쁘게 꾸미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실업은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킨디키즈 캐릭터들의 유치원 일상을 에피소드로 담은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며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어린이들과 유사한 상황에 있는 킨디키즈 캐릭터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쉽게 사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특히 킨디키즈 애니메이션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율동송은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을 더해 엄마와 아빠,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춤출 줄 아니’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파트는 영유아들 사이에서 벌써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실업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실업 관계자는 “킨디키즈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를 통해 기존 인기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올해 킨디키즈 스낵타임 새 완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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