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6 13:5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사단법인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을 빛내고자 09-10시즌 올스타 선수들이 나선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이 프로리그에 참여하는 12개 프로게임단 모두의 행사가 되어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8월7일(토) 09-10 올스타 인비테이셔널(All-Star Invitational)을 진행한다.
이번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에는 오는 14일(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오는 7일(토) 오후 2시부터 Play on Beach 보조무대 앞에서 진행될 올스타 팬 사인회는 선착순 참가자에 한해 진행 예정이다. 단, 당일 오전에 신한은행 Summer Event Zone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팬 사인회 우선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결승전 메인 무대에서 미리 보는 올스타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경기가 펼쳐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본진이 바뀌는 '본진 체인지' 유즈맵 대결과 3대 3 릴레이대전 등 2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에 나오지 않는 선수들은 깜짝 해설로 참가한다.
단, 결승에 진출한 KT와 SK텔레콤 선수들은 팬 사인회와 인비테이셔널에 불참하며, CJ 김정우 역시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한다.
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광안리 결승전은 12개 프로게임단과 모든 프로리그 팬들의 꿈의 무대이다. 모든 팀 선수들이 현장을 찾아 팬들을 만남으로써 앞으로도 광안리 결승전이 모두 팬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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