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인 배우 윤정훈이 ‘오 마이 베이비’에 캐스팅됐다.
18일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정훈이 tvN 새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 마이 베이비'는 혼인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로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캐스팅 소식 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지킴 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된 윤정훈은 장나라가 일하는 육아지 영상팀 직원 윤승호 역으로 분해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정훈은 2011년 데뷔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차곡차곡 다양하게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다. 최근에는 ‘ABC 마트’ ‘싸움의 고수’ ‘맥심’ 등 광고계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OCN '보이스3' '터널' 등의 남기훈 PD와 노선재 작가가 각각 연출과 대본 집필을 맡은 tvN ‘오 마이 베이비’는 2020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지킴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