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0.6패치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에는 다양한 챔피언이 정글로 활용이 가능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라이엇은 공식 홈페이지에 금일부터 적용되는 '10.6패치'와 관련된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대전 검색 시스템 업데이트, 정글 변경사항 등 다양한 부분에서 패치가 이뤄졌다.
특히 평소 정글로 사용되지 않았던 챔피언들이 정글로 활용할 수 있게됐다. 브랜드, 모르가나, 쉔, 티모, 요릭, 자이라 등 총 6개의 챔피언이 그 주인공이다.
브랜드는 몬스터 대상 기본 지속 효과 - 불길 피해량이 120%로 바꼈고 모르가나는 몬스터 대상 W - 고통의 그림자 피해량이 150%로 올랐다.
티모는 Q - 실명 다트 실명 지속시간이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지속시간 100% 증가하며 몬스터 대상 E - 맹독 다트의 피해량 150% 높아졌다.
라이엇 측은 "모르가나는 자신의 주 포지션이 상향되었을 뿐 아니라 정글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특정 변경사항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글 챔피언 변경사항이 가져오는 변화가 높은 실력대의 게임에 너무 큰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지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고 정글 챔피언 수가 의도했던 대로 다양해졌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롤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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