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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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연기돌의 정석’ 나나, 무대 위에서 빛나던 시절

기사입력 2020.03.17 22:38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4년 3월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더 쇼: 올어바웃 K팝’ 현장공개에서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타이틀곡 ‘까탈레나(Catallena)’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09년 1월 애프터스쿨에 합류한 나나는 싱글 앨범 ‘너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나나는 모델 뺨치는 큰 키와 8등신 비율, 트렌디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2010년에는 애프터스쿨 막내라인 멤버 레이나, 리지와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을 결성, 첫 번째 미니앨범 ‘마법소녀’를 발표하며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오렌지캬라멜은 걸크러쉬한 콘셉트의 애프터스쿨과 달리 독특하고 귀여운 콘셉트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까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활동했던 나나는 첫 연기 도전을 했던 2016년 드라마에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나나는 2019년 방영한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폭탄 검사 서연아로 열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출사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나. 무대에서도 빛나던 모습의 나나를 추억해본다.



'본투비 아이돌!'


'춤 추는 작은 까탈레나~'


'6년 후에 봐도 유니크한 매력 그대로'


'아이돌 시절의 나나'


'그리운 오렌지캬라멜'


'6년 전 오늘 나나와 작년 연기대상의 나나'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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