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예지와 방송인 김신영이 특급 케미를 뽐냈다.
12일 오후 예지의 공식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채널을 통해 김신영과 함께한 ‘홈 스텝’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예지와 김신영은 흘러나오는 ‘HOME’(홈)에 맞춰 커플 버전으로 현란한 크록하 스텝을 선보이는가 하면, 마치 한 몸과도 같은 찰떡 케미까지 드러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기합 소리를 내며 합을 맞추거나, 신나는 분위기 속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서로간의 두터운 친분도 자랑하고 있다.
‘홈 스텝’ 챌린지는 ‘HOME’ 후렴 멜로디에 크록하 스텝을 맞춰 추는 형식이다. 커플, 솔로 버전 등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다양하게 챌린치 참여가 가능하다.
김신영 외에도 ‘홈 스텝’ 챌린지에는 현진영, ‘미스트롯’ 하유비, 강예슬, 김경현, 네온펀치, 세러데이 등 수많은 아티스트는 물론, 대중들이 각종 SNS를 통해 참여하며 크록하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한 만큼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예지는 ‘HOME’으로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다 갖춘 아티스트 면모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틱톡-홈 스텝 챌린지' 영상 캡처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