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몇주를 밖에도 못나가고 너무 장난이 심하길래 '손들어!!' 했더니 웃으면서 '야!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지~' 키득키득 웃는 바보 남매!!! 빨리 학교 가게 해주세요. 저 흰머리 나기 시작했어용. #송지아#송지욱#남매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의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은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벌을 서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 들란다고 드는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귀엽네요", "저희 집 애들도 말썽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려니까 답답해요" 등의 공감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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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