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3 20:03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이적생' 황재균(23, 롯데 자이언츠)이 트레이드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3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황재균은 롯데가 3-1로 리드하던 6회초 세번째 타석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미터짜리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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