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성미가 이경규, 최양락보다 선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했다.
데뷔 41년 차인 이성미는 이날 "이경규 씨가 저보다 한 살 어리고 (최)양락이가 저보다 두 살 어리다. 제 위엔 송해 선생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홍렬, 임하룡, 전유성 선배도 있다. 여자는 배연정 언니(가 선배)"라며 "개그맨으로는 제가 처음 뽑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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