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도대체 언제 사라지는건가요? 마스크도 없고, 아니. 마스크 안 사고 있어요! 2개있으니까. 이길거야 코로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이러스 때문에 로댕(딸 로아)이도 아가들도 엄마 아빠들도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로댕이는 오늘 어린이집 다녀왔어요. 하얗게 불태우고 할머니네서 꿀잠자고 있대요. 근데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명 '코로나 모자'라고 불리는 모자를 쓴 안소미와 딸 로아 양의 모습이 보인다. 눈을 모두 가린 코로나 모자를 쓴 안소미와 훌쩍 자란 로아 양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안소미는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로아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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