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세븐틴 호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9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호시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해 데뷔 4주년을 앞두고 팬클럽 캐럿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세븐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후원에 참여해 주거빈곤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월드투어 ‘ODE TO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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