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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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장도연 "연락 중인 사람 있어, 공개연애는 NO"…궁금증↑

기사입력 2020.03.09 13:16 / 기사수정 2020.03.09 13: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장도연의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9일 첫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첫방송에서는 MC 장도연이 바쁘게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커플들의 일상을 먼저 만나 본 장도연, 허재는 공개 연애에 대한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먼저 장도연은 “현재 연애 중이십니까?”라는 장성규의 질문에 “바쁘게 연락하고 있습니다”라고 거침없이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장도연은 자신이 365일 연애를 계획하는 ‘프로 계획러’지만, 공개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덧붙인다.

반면 허재는 MC들 중 유일한 공개 연애 경험자로서 과거 공격적인 농구 플레이만큼이나 적극적이었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장성규 또한 커플들의 리얼한 일상에 완전하게 몰입하며 감춰왔던 연애담을 술술 풀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부럽지’ 첫방송에는 역술인 박성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박성준은 세 커플 중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궁합“이 있다. 내가 봤던 커플 중 상위 5%에 들 정도"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럽지'는 9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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