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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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30년 음악생활 김현철X이현우X윤상, 음치 색출 실패 '충격' [종합]

기사입력 2020.03.06 20: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현철, 이현우, 윤상이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

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는 '그 시절 우리들이 좋아했던 오빠'들인 가수 김현철, 이현우, 윤상이 초대 스타로 출격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윤상은 '누가 제일 선전할 것 같냐'는 질문에 김현철을 지목하며 "은근히 김현철 씨가 촉이 좋긴 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실력자 찾기가 시작됐고, 세 사람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외모만 본 후 첫 번째 탈락자를 결정해야 했다. 이들은 첫 번째 탈락자로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지목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라면 '노래 잘하는 모델계 이현우'이고, 음치라면 '박효신 닮은 미대 오빠'였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갓 데뷔한 신인 모델 강민규는 박효신을 꼭 닮은 보이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현철, 이현우, 윤상이 이어서 선택한 탈락자 역시 실력자였다. 고등학생인 권유경은 빌리 아일리시 못잖은 음색을 뽐내며 출중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 다음으로는 우크라이나 여성 두 명을 탈락자로 꼽았고, 두 사람은 음치가 맞았다.

이후 탈락 시킨 남성은 또 다시 실력자였다. 마지막 탈락자 또한 실력자였다. 마지막으로 탈락한 여성은 '보이스 키즈' 우승자인  김윤설로, 그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상은 충격을 받았다.

김현철, 이현우, 윤상은 마지막으로 선택한 1번 미스터리 싱어 2명과 듀엣으로 '세월이 가면'을 부르게 됐다. 마지막까지 남은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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