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에서 한국 대표로 인터뷰에 참여함을 알렸다.
임현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 유럽연합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istandwithher, #changethestory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각국의 대표를 선정한 인터뷰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주한유럽연합대표부를 방문한 기념으로. @euin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의 파란 배경을 바탕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과 슈트를 착용해 단정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오늘 아침에 본방 봤어요 최고최고", "인터뷰이 선택에 박수치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했다.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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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