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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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예현,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0.03.06 1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예현이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디퍼런트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예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이어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며,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예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김혜윤-로운 주연의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비밀을 품은 전학생 김수향 역을 맡았다. 진미채(이태리 분)의 정인으로 등장, 신비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예현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안단테’에서 겉으로는 말괄량이 같고 버릇없게 굴지만 알고 보면 여린 속내를 가진 이시영 캐릭터를 연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생성될 새로운 시너지에 주목,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퍼런트컴퍼니에는 배우 김미경, 이영진, 오하늬, 타쿠야 등이 소속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디퍼런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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