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아기 길고양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JTBC 공식 유튜브에는 "서로를 지키는 토리들♥과 원래는(?) 착한 근원이의 화목한 촬영 현장"라는 제목으로 '이태원클라쓰'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태원 길거리에서 안보현과 김다미, 박서준의 촬영 장면이 담겼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김다미와 안보현은 동선을 체크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극 중 대립하는 두 사람이지만 현장에서는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계속되는 재촬영에 김다미는 길거리에 주저 앉았다. 스르르 몸이 녹아내리는 김다미에게 시선이 쏠렸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다미의 얼굴이 돋보였다. 특히 '멍'한 표정이 꼭 길고양이를 연상케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메이킹 영상 사랑합니다", "이태원클라쓰 너무 재밌어요", "진짜 배우들 케미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JTBC 드라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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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