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얼굴보다 큰 쿠키 보고 행복…'너무 좋아!' [in스타]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자신의 얼굴보다 큰 쿠키를 보고 행복해했다.

지난 1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너 내얼굴 보다 크다니?? 맛도 크기만큼 엄청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쿠키를 한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쿠키를 바라보며 놀라워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자제된 가운데 오랜만에 아빠 샘 해밍턴과 드라이브를 나섰다. 윌리엄은 귀여운 공룡이 그려진 내복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윌리엄은 "요즘 밖에를 못나가니까 아빠가 북악스카이웨이 쪽으로 드라이브 시켜주시면서 간식도 차에서 먹고 산위에서 좋은 공기도 좀 마시고 왔네요"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쿠키 맛있나 혹쉬?", "안전한 외출했구나", "담담해도 조금만 버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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