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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삼둥이→박서준·장성규…삼일절 기린 ★들 [종합]

기사입력 2020.03.01 18:50 / 기사수정 2020.03.01 18:2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삼일절을 기리고 있다.

먼저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층 늠름해진 삼둥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1일 3·1절. 펄럭"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기억합니다.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한상진은 "101년 전 오늘.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삼일절. 101주년입니다. 모두 불안하고 힘드실 텐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숨기지 않고 빠르게 확진자를 찾아내고, 치료에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장성규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라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을 뵈니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 애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며 "순열들은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까. 이 마음도 잠깐일까 봐 두렵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삼일절.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전했다. 조세호는 "101년전 오늘. 그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김숙, 송은이, 강승윤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삼일절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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