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삼일절을 맞은 가운데 배우 송일국이 훌쩍 큰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일 인스타그램에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 내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삼둥이는 슈트를 차려입고 태극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덧 늠름하게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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