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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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스켈레톤 세계선수권 6위

기사입력 2020.02.29 12:31 / 기사수정 2020.02.29 12:33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26, 강원도청)은 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과 연을 못 맺었다. 

윤성빈은 28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1-4차 합계 3분45초91로 6위를 했다. 

1차 시기에서 56초47, 2차 시기에서 56초45로 5위였는데, 3, 4차 시기에서 각 56초66, 56초33을 기록하면서 순위를 못 뒤집었다.

그런가 하면 독일은 크리스토퍼 그로터가 합계 3분44초81로 1위, 그리고 악셀 융크가 합계 3분44초83, 알렉산더 가스너가 합계 3분 44초86으로 각 2, 3위를 해 금, 은, 동메달 모두 차지했다.

한편, 김지수(26, 강원도청)은 합계 3분48초27로 12위, 정승기(21, 가톨릭 관동대)는 합계 3분48초83으로 16위를 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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