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방법'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케익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케익에는 '엄지는 좋겠다 촬영 끝나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엄지원이 출연 중인 드라마 '방법'의 촬영을 끝냈음을 알 수 있다.
엄지원은 글을 통해 "어제로 4개월반의 '방법' 촬영이 끝났습니다"라며 '방법'의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엄지원은 함께 한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글을 맺으며 엄지원은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메시지까지 전달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방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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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