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벤저스 형제가 마스크 착용법을 배웠다.
28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마스크를 잘안쓰는 동생을 위해서 좀비로 변신도 해보고 방귀도 많이많이 껴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벤틀리가 마음을 열어 줬어요"라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노란색 마스크를 쓰고 엄마에게 걸어왔다. 윌리엄은 두 팔을 벌리며 좀비를 연상케 하는 걸음걸이를 선보였다.
엄마는 벤틀리에게 코 부분을 꼭 누르라고 말했다. 이어 "답답해? 안답답해?"라고 묻자 윌리엄은 "답답해"라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답답해도 꼭 마스크 쓰자", "노란마스크 진짜 너무 귀여워요", "동생 생각하는 윌리엄의 착한 마음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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