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불 미국투자이민 전격 분석… 모스컨설팅 3월 14일 세미나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내달 14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투자이민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이민 통합 세미나로 1부는 12시부터 유럽투자이민 세미나를, 2부는 1시부터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스케쥴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이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의 경우 미국 영주권 취득에 용이한 이민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말 최소투자금액이 90만 불로 증가해 투자자의 부담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자격요건을 보지 않고 수속 기한이 빠르다는 점이 매력이다.

미 이민국의 심사방식 변경 또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비자할당이 남아있는 국가를 우선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자 쿼터에 여유가 있는 한국의 투자자들은 신청서 심사가 조금 더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본 세미나는 12시부터 1부 유럽투자이민 세미나와 13시부터 2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로 나뉘어서 개최된다. 1부에서는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유럽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비교적 쉽고 빠르게 EU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포르투갈 골든비자 및 키프로스, 그리스에 대한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부인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모스컨설팅 대표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나서 변경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을 포함해 90만 달러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택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신규 프로젝트인 몬타쥬 호텔 프로젝트를 비롯 기존의 코타베라 프로젝트와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본 세미나는 3월 14일 오후 12시부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3층 살롱6에서 개최되며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주차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