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윙크 해달라는 김재환에게 깜찍 애교 '훈훈한 워너원 우정'

가수 박지훈이 함께 워너원에서 활동했던 김재환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박지훈은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많은 팬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지훈은 밤하늘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필터를 선택했다. 그러던 와중 김재환이 라이브에 참여, 댓글을 남겼다. 김재환은 "하이 윙크 윙크해줘"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박지훈은 웃음을 터트리며 "재환이 형 뭐야. 윙크 뭐야"라고 말하며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박지훈의 윙크에 감동했다.

이어 박지훈은 김재환이 배틀그라운드를 한다는 말에 "함께 하자"며 다음을 기약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이 쏠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와 라이브 진짜 재밌었어요", "두 사람 얼른 배그 같이 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