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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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킬 테디' T1, 그리핀에 2:0 압승…'6승 찍고 단독 1위'

기사입력 2020.02.26 21:52

최지영 기자


T1이 2:0으로 그리핀을 잡았다.

2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T1과 그리핀이 맞붙었다.

이날 그리핀은 소드 최성원,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 아이로브 정상현이 선발 출전했다.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등장했다.

2경기에서 그리핀은 모데카이저, 올라프, 조이, 칼리스타, 노틸러스를 택했다. T1은 갱플랭크, 트런들, 르블랑, 미스포춘, 타릭을 골랐다. 

1분 인베 싸움이 일어났다. 5대 5 교전이 일어났고 결국 T1 블루는 타잔이 먹었다. 그리핀은 봇을 밀어줬다. 봇 격차가 극심하게 일어났다. 5분 유칼과 타잔이 봇에 들리면서 테디를 잡아냈다.

8분 타잔은 첫 용을 손쉽게 먹었다. 여기에 첫 전령 역시 가져갔다. 그리핀은 아직 궁을 배우지 않은 테디를 또 한 번 잡았다. 12분 그리핀은 봇에 전령을 풀면서 용까지 이어갔다.

18분 세번째 바다용이 등장했다. 용은 타잔이 먹었지만 칸나와 페이커의 활약으로 한타를 대승했다. 에이스를 만들어 낸 T1.

21분 T1은 뭉쳐서 유칼을 잡았다. 23분 페이커는 혼자 있는 소드를 체력을 뺐다. 마무리는 칸나가 지었다. T1은 그리핀의 미드 1차를 미는데 성공했다.

24분 4번째 용이 나왔고, T1은 타잔을 제압, 이어진 한타도 승리했다. 용은 커즈가 결국 먹었다. 대신 페이커가 죽었다. 

5번째 바다용이 나왔다. 30분 T1이 그리핀을 덮지면서 킬을 기록했다. 여기에 용도 차지했다. 32분 미드에서 대규모 전투가 열렸다. T1의 딜러진 화력으로 에이스 기록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X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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