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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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SKY캐슬' 보다 더 많이 우는 걸크러쉬 캐릭터"

기사입력 2020.02.26 13:51 / 기사수정 2020.02.26 14: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서형이 '아무도 모른다' 속 형사 차영진에 대해 소개했다.

26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와 이정흠 감독이 참석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형사 역할을 맡게 된 김서형은 기존 캐릭터와의 차이점에 대해 "직업이 달라진 것 외에 캐릭터의 큰 차이는 모르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미스터리 감성극이라고 하지만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는 사람에서 가지고 있는 감성을 건드려주는 것 때문이었다. 차영진을 만나서 (특별히) 다르진 않지만, (기존 역할들에서 저를) 세게만 생각하셨던 분들에게는 더 많이 감정을 표출할 것 같다. 더 많이 울고, 걸크러쉬 같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유튜브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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