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엘리스(ELRIS)가 걸크러쉬 매력으로 깜짝 변신을 예고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JACKPOT(잭팟)’의 수록곡 ‘This is me(디스 이즈 미)’ 안무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This is me’는 EDM, 힙합을 기반으로 한 걸스팝 장르의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겠다’는 가사와 캐치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공개된 영상 속 엘리스는 블랙, 화이트 색상이 조합된 스포티룩을 입고 ‘있는 그대로 나를 봐봐’라는 핵심 가사에 맞게 당당하면서도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EDM이 강조된 파트에서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엘리스의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엘리스가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기존 청순하고 상큼했던 모습에 틴크러쉬 장르를 더해 ‘발랄 크러시’라는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새 멤버 이제이, 채정 영입 후 기존에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엘리스의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JACKPOT’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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