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 사망자까지 나와 방역이 무너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오늘 낮에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하고 '나 하나쯤이야'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자각이 없는 것이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씁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리수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3일 오전 현재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556명으로 집계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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