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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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헤어+파란 드레스'로 "엘사"라는 팬들 말에 아이유의 반응은?

기사입력 2020.02.20 10:58

최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엘사'라고 불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에는 "내가! 마! 억수로! 좋아한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은 아이유의 부산 콘서트 현장이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신비로운 블루 컬러 헤어에 하늘거리는 푸른 쉬폰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유의 새하얀 피부에 오픈 숄더 드레스는 찰떡으로 잘 어울렸다. 팬들은 아이유를 보고 "엘사 같다"고 외쳤다.


 

이를 들은 아이유는 "엘사 같다고요? 엘사는 저는 엘사님 그분 팬덤이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 제가 어떻게 엘사님을"이라고 말하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그런 이야기는 우리들끼리만 하는 걸로 해요"라고 강조하며 '쉿' 포즈를 취했다. 귀여운 아이유의 행동에 눈길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날 아이유 너무 예뻤어요", "갈수록 미모가 리즈 갱신이에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공개, 음원 차트를 장악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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