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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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나 홀로 그대'로 인기 상승세…해외서도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20.02.18 15:29 / 기사수정 2020.02.18 15: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나 홀로 그대'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현민, 고성희 주연의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는 지난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나 홀로 그대'는 인공지능(AI)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다.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윤현민의 인기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윤현민은 극 중 다정하고 완벽한 홀로그램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난도로 1인 2역을 소화 중이다. 윤현민은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선보이며  세계 각국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국내 팬들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특히 미국 매체 디사이더(Decider)는 “SF, 로맨스, 산업스파이 이야기까지 잘 섞인 서사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으며, 태국의 매거진 수드사프다(Sudsapda)는 "윤현민은 훌륭한 연기력과 재능을 가진 배우다. 홀로와 난도의 캐릭터를 매우 뚜렷하게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한편 윤현민은 21일 첫 방송되는 엠넷(Mnet)의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로 활약을 이어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넷플릭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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