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8 15:06 / 기사수정 2020.02.18 15:07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이 훈훈한 사연의 주인공임을 인증했다.
지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2주 만에 홀로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지원은 "시그니처의 인간 레몬"이라고 당찬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오늘 지원은 부모님 인맥으로 섭외됐다"고 과거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정오의 희망곡'에는 지원의 어머니가 다니는 회사의 동료가 보낸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청취자는 "회사 근무하는 분의 따님이 2월 4일 걸그룹 데뷔를 해 그분이 긴장 반 설렘 반 상태다"라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주는 분이라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시그니처 지원의 데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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