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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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마' 김태희, 5년만 컴백 소감 "딸 가진 엄마로서 공감됐다"

기사입력 2020.02.18 13:45 / 기사수정 2020.02.18 14: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태희가 5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과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작년 가을 쯤에 이 작품을 처음 만나게 됐다. 대본을 보고 저도 딸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이 되고 많이 울었다. 이런 좋은 메시지를 가진 좋은 작품에 함께하고 싶었다. 대본에서 느낀 깨달음이나 교훈들을 차유리 연기를 통해 여러분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유튜브 라이브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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