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7 14:08 / 기사수정 2020.02.17 14:13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영국 팝 스타 앤-마리(Anne-Marie)가 라이브 무대를 예고해 청취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는 3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5일간 비틀즈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였던 영국 BBC 마이다 베일 스튜디오에서 특별 생방송 'Live at the BBC'를 진행한다.
'배캠'의 30주년 기념특집 'Live at the BBC' 첫날인 17일, 지난해 대표곡 '2002'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가수 앤-마리가 출연해 한국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특히 앤-마리는 본인의 대표곡들을 편곡해 한국 청취자들을 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