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날 5중대와 찰칵 "이쁜이들과 함께" [in스타]

배우 김정난이 '사랑의 불시착' 5중대 대원들과 마지막 인증샷을 남겼다.

17일 김정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인방 이쁜이들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마지막 촬영에서 만난 김정난과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김정난은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옆에 있던 배우들 역시 '브이' 포즈를 하며 함박 웃음을 터트렸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정난은 양경원과 분장실에서 깜찍 손하트를 날렸다. 훈훈한 투샷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종영해서 너무 아쉬워요", "5중대 대원들 또 보고 싶어요", "김정난 배우님 연기 너무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tvN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했다. 5중대 대원들로 분했던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난 역시 북한 주민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김정난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