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울 거니까요'라는 글이 적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래오래 가슴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스토브리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프런트 세계를 리얼하게 풀어내며 스포츠 드라마는 흥행이 힘들다라는 편견을 깨고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14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9.1%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남궁민은 예정된 스케줄 소화로 인해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떠나는 사이판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남궁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