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네 삼둥이가 귀여운 펭수 티셔츠를 맞춰 입었다.
지난 1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수매니저와 대한민국만세!!! 청산리대첩 100주년 홍보영상을 도와주러 온 펭수매니져 EBS박재영 P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펭수 그림이 박혀 있는 짙은 파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삼둥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대한이는 펭수의 트레이드마크 '펭하' 포즈를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민국이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으며 만세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삼둥이를 본 팬들은 "펭수와 삼둥이 만나는 장면 보고 싶어요", "펭수 티셔츠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16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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