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21일부터 금요일 밤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13일 ‘편애중계’ 측은 " 다음 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더욱 뜨거워질 여섯 중계진들의 응원 열정으로 불금을 화끈하게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은 한 자리에 모여 직접 편성 변경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서장훈과 붐이 god의 ‘Friday night’을 열창하며 금요일 밤 편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깨방정 케미의 서붐부터 웃음이 터진 중계진까지 금요일 밤 만큼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편애중계’ 제작진은 “화요일에서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새로워진 에너지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를 웃음으로 풀 수 있게 시청자들을 응원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는 금요일 밤에 찾아갈 ‘편애중계’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돌싱남(돌아온 싱글 남자)들의 미팅 중계로 ‘어른 로맨스’를 보여준 가운데 2탄에서는 어떤 결과를 맺게 될 지 주목된다.
돌싱남들의 3대 3 미팅 다음 이야기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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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