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특별한 '녹색봉사'현장을 전했다.
송일국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학년 10번째 마지막 녹색봉사! 이번 주면 1학년도 끝이네요. 일 년 동안 고생하신 모든 1학년 학부모 여러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과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 '녹색어머니회' 봉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커버린 세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송일국은 지난 2014년부터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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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