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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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총에 맞은 오만석, 자본주의 덕에 목숨 건졌다

기사입력 2020.02.09 21:3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오만석이 윤상훈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4화에서는 리정혁(현빈 분)이 쏜 총에 맞은 조철강(오만석 분)이 사라졌다.

이날 리정혁은 윤세리를 곧장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리정혁을 찾아와 "목격자 진술 협조를 부탁드린다. 저희가 영상 자료를 분석 중이긴 한다. 선생님 진술이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먼저 신분증 좀 부탁드린다"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리정혁의 여권을 확인하고는 "중국 교포 시냐"라고 물었고, 리정혁은 "또 다른 총상 환자에 대한 신고가 있었느냐. 그렇다면 사건 현장 근처에 비인가 의료 시설을 찾아보았느냐. 그렇다면 일반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을 테니 그런 시설을 이용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조철강은 오과장(윤상훈)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고, 오과장이 "아직 고객님께 받을 돈이 남아서 살렸다. 이 수술비도 다 지불하셔야 한다"라고 말하자 "자본 주의가 나를 살렸다"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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