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만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반가운 손님들로 훈훈했던 당인리! 육아 일 취미 남편(?) 으로 바쁘게 수다떨고 책방 옆 순대국밥 한 그릇씩. 서언 서준이 애기 때 사진 보고 우리 애기 보는 중 #당인리책발전소 탐방기는 #문정원의정원 유튜브에서도 곧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과 문정원은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커피와 디저트, 순대국밥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조합 뭐야 너무 훈훈하네요", "맞아요 만나면 일 얘기 육아 얘기 하죠", "책발전소 오랜만에 가야겠네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당인리, 위례, 광교에서 북카페 '책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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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