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per Chilllllllin' W/"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농구공이 잔뜩 그려진 공간에서 거울을 맞댄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전시를 관람 중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지디는 뭘 해도 분위기 있네", "우와 LA구나 얼마 전에 NBA도 봤다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NBA 휴스턴과 포틀랜드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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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