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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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그니처 "데뷔 했다는 것 신기해, 좋은 에너지 전달하고파"

기사입력 2020.02.04 16:1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셀린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으며, 선은 "무대에 올라와 있는 것도 실감이 안 난다. 좋은 무대 많이 서고 좋은 음악과 무대,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예아는 "이제서야 데뷔가 실감 나는데 많이 떨리는데 부족한 점이 많아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막내 세미는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한다. 언니들 덕분에 무대를 잘 할 수 있는것 같아서 고맙다"며 멤버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하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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