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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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은해성,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20.02.04 10:13 / 기사수정 2020.02.04 10:18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신예 은해성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출연을 확정지었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은해성은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동진(민성욱)의 20대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동진은 대학시절 한재현(박진영
)의 절친으로 형편이 어려워 학생운동을 할 여유가 없는 자신과 반대로 거리에 나서는 재현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인물이다은해성은 이를 통해 박진영과의 절친 케미와 추억을 이끌어내는 연기를 선보인다.

은해성은 드라마 '
끝까지 사랑', '보이스2' 등의 작품에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뿐만 아니라 연극 '킬롤로지'에서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는 등 연극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장르불문 연기 샛별'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은해성이 
'화양연화'에서 청춘 대학생으로 변신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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