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는 했지만 엑스원의 멤버들의 우정은 계속된다.
2일 김요한은 자신의 SNS에 “둘다 고생했고 수고했고 너무멋지다 (한결아 애교 잘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요한을 포함한 전 엑스원 멤버 중 6인(김요한, 이한결, 남도현, 이은상, 손동표, 조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6일 엑스원은 CJ ENM을 비롯한 소속사 동반 회의에서 전원 합의가 불발되며 해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원래 소속사로 돌아간 상태.
하지만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과시해 엑스원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요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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